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요즘 취향저격을 위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도 꼭 국내에서 판매되는 키보드만 구입하지 않고, 해외직구로도 기계식 키보드를 많이 구입하죠. 그래서, 국내시장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지만 이미 유명해진 주변기기 브랜드들이 꽤 있는데, Lofree(로프리)도 그중 대표적인 브랜드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이미 예전부터 국내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꽤나 인지도를 쌓았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었다면 그동안 구입경로가 Lofree 공식스토어밖에 없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국내 e-커머스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한 해외직구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https://lofree.aliexpress.com/store/1103507061)에도 입점하면서 국내 소비..
키보드와 마우스 제품 같은 경우 이제는 취향적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서, 꼭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제품만 구입하는 게 아니죠. 쉽게 말해, 해외 직구로도 많이 구입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는 예전처럼 제품 브랜드가 꼭 국내시장에 진출할 필요가 없다고도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오늘 만나볼 제품의 브랜드가 바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바로, Lofree(로프리)죠. Lofree는 국내시장에 진출한 적이 없지만, 이미 주변기기에 관심 좀 있는 소비자라면 한번쯤 들어본 유명 브랜드입니다. 그동안에 선보였던 키보드나 마우스 제품들이 경쟁사들과는 확연히 다른 색다른 디자인 감각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한국 소비자들도 꽤나 해외 직구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출시되자마자 글로벌시장에선 꽤나 ..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소비자취향에 따라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콘셉트로 제품들이 나오고 있죠. 기성품 제품부터 커스텀으로 조립 사용하는 DIY 제품까지 다양하지만, 대중적인 소비자층에선 기성품 제품이 여전히 많이 구매 선택됩니다. 기성품 제품들은 오랫동안 주변기기 시장에서 활동해 온 만큼 디자인부터 기술력까지 차별성이 뚜렷하기 때문이죠.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프나틱(Fnatic) 역시 탄생부터가 경쟁사들과 조금 다르죠. 일반적으로 주변기기 업체라면 제조업으로 시작하지만, 프나틱은 E-스포츠 프로게임단에서 시작했습니다. 현재도 프로게임단이죠. 쉽게 말해, 게이밍기어 제품들을 누구보다 게임을 많이 플레이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제품에 참여하면서 출시가 됩니다. ..
예전 게임들은 운영 플랫폼에 따라 게임이 구분되는게 필수였지만, 모바일게임 시장이 커지면서 점점 게임회사들도 게임개발을 할 때 여러 플랫폼을 동시 지원하면서 나오고 있죠. 이렇다보니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면서 게임플레이에 필요한 게임 컨트롤러(Controller) 흔히 말하는 게임패드 역시 이런 추세를 따라가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런 추세도 보편화 되면서 점점 게임 컨트롤러 제조사들도 저마다 차별성을 갖추기 시작하는데, 게임 컨트롤러 전문업체 중 하나인 EasySMX 역시 최근 다양한 콘셉트로 게임 컨트롤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죠. 오늘은 그 중 최신 모델이자 커버를 변경할 수 있는 X10 컨트롤러를 살펴볼까합니다. 그럼, Let's Get It~!! ..
예전엔 게이밍 마우스라면 디자인과 최신 센서가 제품의 핵심이었기 때문에 딱히 트렌드라는 게 없었는데, 요즘은 아니죠. 기계식 키보드만큼이나 게이밍 마우스 시장도 매년 트렌드들이 하나씩 추가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초경량 무게는 마우스 트렌드의 시작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초기의 초경량 마우스 제품들은 외형을 '허니콤(Honeycomb)' 디자인 말 그대로 벌집모양으로 만들어서 무게는 줄인 제품들이 흔했습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 방식이라 요즘도 이 디자인이 유지되고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흘렀는 만큼 기술적인 발전이 있어서 요즘 초경량 제품들을 보면 벌집모양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무게를 줄인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우스가 진짜 가볍다고 느껴지는 60g 미만의 무게로 유무선까지 갖추고 나오..
기계식 키보드는 매년 새로운 트렌드가 하나씩 추가되는 추세죠. 마우스도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물론, 좀 더 정확히는 게이밍 마우스를 말하는거죠. 최근 게이밍 마우스에 새로운 트렌드 중 하나라면 바로 전송제어속도 흔히 말하는 폴링레이트입니다. 예전만하더라도 게이밍 마우스에서 전송제어속도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 사양 중 하나였습니다. USB 유선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1000Hz 속도면 충분하기때문이죠. 물론, 지금도 이 속도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게이밍 모니터 같은 제품은 화면주사율이 144Hz이상으로 나오는 제품들이 대중화되다보니 그만큼 잔상에 대해서 민감해지는 소비자들도 늘어나면서 마우스의 잔상 역시 모니터 주사율에 따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된거죠. 그래서, 최근 게..
예전부터 키보드 배열이라고 하면 104 키의 풀-배열과 87 키의 텐키리스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 등의 콘셉트를 선보이면서 배열도 다양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기계식 키보드를 개인 취향으로 선택하는 시대라고 하죠. 특히,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배열은 풀-배열과 텐키리스 사이인 90%대 배열과 텐키리스보다 적은 7~80%대 배열, 그리고 60%대 배열부터 부르는 미니 키보드가 있습니다. 국내 주변기기 전문업체 (주)비프렌드를 통해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는 다얼유(DAREU) 역시 풀-배열, 텐키리스, 90%대 배열 기계식 키보드까지 다얼유 A+ 라인업으로 선보였는데, 여기에 이제 텐키리스보다 적은 7~80%대 배열 모델까지 등장했죠. 바로, A81 모..
요즘 키보드 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라 불리만큼 다양한 제품들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기계식 키보드 시장으로 지금에서야 이런 큰 시장이 형성된 거지만, 사실 일부 브랜드들은 오래전부터 디자인 콘셉트 하나로 유명해진 경우도 있죠. 그중 대표적인 브랜드가 Lofree(로프리)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엔 여성층을 타켓으로한 뷰티 콘셉트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클래식한 느낌(Classic feel)으로 사실상 현재 Lofree를 대표하는 키보드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TOUCH 기계식 키보드(Mechanical Keyboard)죠. 물론, 지난 시간에 TOUCH PBT 무선 마우스(https://piscomu.com/4346)를 먼저 만나봤지만, 출시는 TOUCH 키보드가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게임마니아로써 게임 컨트롤러 흔히 말하는 게임패드(Gamepad)에 관심 있다면 한 번쯤 들어본 브랜드가 바로 8BitDo(www.8bitdo.com/)입니다. 그만큼 8BitDo는 글로벌시장에서 유명한 브랜드인데, 그 이유는 8BitDo만이 보여주는 다양한 콘셉트가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죠. 일반적인 게임 컨트롤러에서 벗어나 다양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는 8BitDo는 소비자들이 흔히 접하는 일반 크기의 컨트롤러 제품들도 있지만, 미니멀 라이프가 있듯이 작은 크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8BitDo에는 손바닥보다 작은 미니 게임패드가 있는데, 바로 Zero 2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8BtiDo의 Zero 2 게임 패드를 만나보도록 하죠. Let's Get It~!! ■ 상품정보 - ..
국내 주변기기 시장에 대부분의 브랜드는 해외 브랜드 그러니깐 글로벌 브랜드 제품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키보드 시장은 사실상 국내 브랜드가 몇 안되죠. 하지만, 반대로 마우스 시장은 여전히 국내 브랜드가 꽤 있습니다. 제닉스(www.xenics.co.kr)가 그중 하나죠. 물론, 제닉스는 주변기기뿐만 아니라 게이밍 책상이나 의자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닉스 하면 주변기기로 시작했기 때문에 여전히 마우스 제품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제닉스 마우스는 크게 2가지 라인업으로 구분되고 있죠. 타이탄(TITAN)과 스톰엑스(STORMX)입니다. 특히, 타이탄은 저가형부터 고급형까지 트렌드에 맞춰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모델만 해도 10가지가 넘죠. 오늘 ..
키보드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죠. 사실상 PC시장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큰 시장이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기계식 키보드죠.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이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기계식 키보드를 선택하고 있으며, 개인 취향으로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기계식 키보드 구입이 꼭 국내에 한정적이지 않고 해외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졌죠. 해외는 국내와 달리 키보드 전문샵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YUNZII(https://www.yunzii.com/) 역시 대표적인 키보드 샵(Shop) 브랜드죠. 물론, 단순히 다른 브랜드 제품들만 판매하지 않고 자사 제품들도 꾸준히 출시하면서 함께 판매를 하는데, YUNZII의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인 84키 배열의 YZ..
매년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는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주변기기 시장에선 가장 핫한 시장이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하면 보통 그 브랜드에서 직접 제품을 먼저 알리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글로벌 기계식 키보드 샵(Shop)이 많기 때문에, 샵을 통해 먼저 알려지는 경우도 많죠.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글로벌 키보드 샵 Epomaker(https://epomaker.kr/) 역시 이런 대표적인 샵인데, 최근에 KiiBOOM 브랜드 제품을 가장 먼저 판매한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은 KiiBOOM 브랜드 홈페이지와 자체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KiiBOOM 브랜드의 키보드 제품 중 81키(Keys) 배열의 PHANTOM 81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