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입장에서 조립 PC를 새로 맞추거나 업그레이드할 시기죠. 작년 인텔/AMD 모두 차세대 CPU를 하반기에 선 보였고, 2025년 시작과 함께 Nvidia와 AMD가 최신 그래픽카드를 출시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래픽카드 같은 경우에는 전력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의 관심이 현재 덩달아 높아졌는데,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로 조립 PC를 맞춘다면, 당연히 파워서플라이도 최신 규격으로 선택하는 게 좋겠죠. 대중적으로 ATX 파워서플라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인텔 파워서플라이 가이드 기준으로 ATX 파워서플라이의 최신 규격은 ATX 3.1입니다. 그래서, 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에는 ATX 3.1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국내 PC케이스 시장에서 가성비 인지도가 높은 다크..
2025년 시작과 함께 최신 사양으로 조립 PC를 맞출려고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인텔과 AMD 모두 차세대 CPU를 출시했고, 최근 그래픽카드 시장도 Nvidia와 AMD가 최신 그래픽카드 출시하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죠. AMD 그래픽카드 같은 경우에는 후자에 속하는데, 지난달 2월 28일에 공식 발표를 했고, 3월 6일에 판매 출시를 합니다. 바로, 라데온 RX 9000 시리즈이자 첫 번째 주자로 출시되는 라데온 RX 9070 시리즈죠. 라데온 RX 9070 시리즈는 이전 세대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상위 모델 라데온 RX 9070 XT와 하위모델 라데온 RX 9070 2가지로 출시됩니다. AMD 그래픽카드 제조사들 역시 출시일에 맞춰서 모든 준비를 마쳤고, 공식 홈페이지..
조립 PC의 성능을 좌우하는 부품은 크게 CPU와 그래픽카드죠. 작년 하반기 인텔과 AMD 모두 차세대 CPU를 출시했고, 올해 2025년 시작과 함께 Nvidia와 AMD가 차세대 그래픽카드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소비자 입장에서 그 어느 때보다 조립 PC는 새로 맞추거나 업그레이드하기 좋은 시기가 왔죠. 특히, Nvidia가 지포스 RTX 50시리즈를 하이엔드 모델부터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고사양 조립 PC를 구상하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4대 메이저 메인보드라 불리는 브랜드 중 하나인 기가바이트(Gigabyte) 역시 하이엔드 지포스 RTX 50시리즈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소형 조립 PC 흔히 말하는 미니-ITX 기반의 SFF 조립 PC 콘셉트까지 고려한 지포스 RT..
작년 하반기 인텔과 AMD가 차세대 CPU를 출시, 그리고 올해 2025년 시작과 함께 Nvidia, AMD에서 각각 차세대 그래픽카드 출시 및 출시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최신 사양의 조립 PC를 맞추기 위해 관심이 높죠. 특히, CPU와 그래픽카드는 전력공급이 중요한 만큼 파워서플라이 역시 덩달아 현재 관심이 높은데, 이에 맞춰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들도 최신 규격으로 앞다투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PC시장에서 (주)컴스빌 공식수입사를 통해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PC하드웨어 전문업체 커세어(CORSAIR) 역시 이번에 ATX 3.1 규격의 최신 파워서플라이를 출시했는데, 바로 RMe 시리즈입니다. RMe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3년 전부..
2025년 시작과 함께 Nvidia, AMD, 인텔 모두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출시 또는 출시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인텔/AMD 모두 차세대 CPU가 나왔기 때문에, 사실상 이제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로 조립 PC를 맞추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시기라 할 수 있죠. 그래서, CPU와 그래픽카드의 전력공급을 뒷받침해 주는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이때를 맞춰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들도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죠. 국내 PC 케이스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다크플래쉬(darkFlash) 역시 이번에 파워서플라이 가이드 ATX 3.1 최신 규격에 맞춰서 최신 파워서플라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퍼펙트모스(PMT) 시리즈. PC케이스만큼 자주 신제품을 선보이는 ..
최근 조립 PC 시장의 트렌드 중 하나는 화이트 콘셉트죠. 예전보다 확실히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구상하기가 쉬워졌고, 요즘 같은 겨울철이면 소비자들이 더 많이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춥니다. 이렇게 화이트 콘셉트로 맞추기 쉬워진 되는 PC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가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PC케이스나 파워서플라이 모두 신제품을 출시할 때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을 함께 출시하기 때문이죠. 국내 PC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Antec(안텍) 역시 최근 출시되는 PC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에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찾아보기 쉽습니다. 특히, 이번에 ATX 3.1 최신 규격으로 출시한 새로운 시리즈의 파워서플라이 GSK 시리즈에서도 화이트 모델이 있는데, 바로 GSK 850W 모델..
조립 PC 구성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를 주는 부품이 파워서플라입니다. 전원공급을 담당하기 때문에 규격에 가장 빠르게 적용되는 것도 있지만, PC시장 트렌드에 따라서 발 빠르게 맞춰가는 경우도 많죠. 특히,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 경우 최근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컴팩트입니다. PC케이스 트렌드의 영향을 받았기도 했는데, 여기서 컴팩트가 의미하는 건 바로 크기의 깊이 길이로 그동안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전력 용량이 커질수록 부피 그러니깐 깊이 길이가 더 늘어나거나 필요한 케이블만 사용하는 모듈러 방식을 적용할 때 깊이 길이가 늘어났죠. 하지만, 최근 ATX 파워서플라이는 이 2가지 조건을 갖추면서도 최소 크기 정확히는 140mm 깊이로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2022년에 인텔(Intel)은 약 24년 만에 다시 외장 그래픽카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로 아크 A시리즈(ARC A-series) 알케미스트(Alchemist)를 출시했죠. 출시 시기는 다른 경쟁사들보다 늦은 편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큰 성과나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물론, 성능도 뒤떨어졌죠. 하지만, 계속적인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성능 향상을 가져왔고, 이후 다음 세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드디어 아크 두 번째인 아크 B시리즈(ARC B series)로 배틀메이지(Battlemage)를 출시했습니다. 물론,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모든 모델이 출시된 건 아니고, A 시리즈에서 중간 그러니깐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메인스트림급에 속하는 A58..
현재 PC 부품 중에 가장 가격부담이 높아진 부품이라면 단연 그래픽카드죠. 하이엔드 제품들은 이제 PC 구성 부품 중 절반이상 가격을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에겐 많이 부담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가성비 그래픽카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단종되었거나 출시한 지 좀 되었지만 이런 시장 변화 영향으로 다시 가성비로 재조명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AMD의 라데온은 AFMF(AMD Fluid Motion Frames) 프레임향상 기술이 추가되면서 일부 모델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라데온 RX 6600 같은 경우에는 중고시장에서 가성비로 큰 인기를 받고 있으며, 시장에서 판매되는 라데온 중에서는 RX 7700 XT가 중급형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죠. 그래서, 최근 XFX를 국내 정식수입 담당..
최근 조립 PC시장의 트렌드를 살려보면, 예전처럼 단순히 성능에만 치중하는 조립을 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조립 PC에서도 최근 인테리어 감성을 생각해서 조립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대표적인 게 올-블랙이나 올-화이트 같은 콘셉트로 맞추는 겁니다. 그래서, PC케이스를 비롯해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팬, 파워서플라이 등 PC를 구성하는 부품들이 대부분 이런 트렌드에 맞춰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죠. 특히, 파워서플라이 같은 경우에는 이제는 PC케이스처럼 기본이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만나볼 파워서플라이 역시 올-블랙과 올-화이트 콘셉트가 확실한 제품입니다. 바로, 뉴젠씨앤티(https://newzencnt.com/)의 SKULL(스컬) 850XM입니다. 뉴젠씨앤티는 이미..
국내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브랜드라면, 단연 (주)마이크로닉스죠. 마이크로닉스의 주력 분야이기도 한 파워서플라이는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라인업 중 하나가 클래식 2 시리즈입니다. 클래식 2 시리즈는 분리형 케이블 연결방식의 풀-모듈러와 기본 연결된 케이블의 일반버전 풀-체인지 2가지로 현재 구분되고 있죠. 지난 시간에 ATX 3.1 규격으로 업그레이드된 클래식 2 풀-체인지의 화이트 모델을 만나봤는데, 클래식 2 풀-체인지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 색상 같은 경우 최근에 900W 모델이 단독으로 출시되었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2 풀-체인지 900W 파워서플라이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PC시장의 트렌드 중 하나는 화이트 콘셉트죠.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조립 PC를 구상하는 부품들에서 화이트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PC케이스 못지않게 화이트 제품들이 이제는 흔해진 부품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파워서플라이죠. 국내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라면 단연 (주)마이크로닉스(http://www.micronics.co.kr)인데, 클래식 2 시리즈를 비롯해, 위즈맥스, 포커스 2, 캐슬론, 아스트로 2 등 라인업이 다양합니다. 이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거나 접하는 라인업이 클랙스 2 시리즈가 할 수 있죠. 마이크로닉스의 메인 간판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이기도 합니다. 클래식 2 시리즈는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폴-모듈러와 모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