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PC시장은 여러 외내부적인 요인으로 부품 가격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 입장에선 조립 PC를 맞추는 게 사실 예전보다 가격부담이 늘어났죠. 그래서, 최대한 가격부담은 줄이면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조립 PC를 맞추려고 합니다. CPU나 그래픽카드는 등급에 따른 성능 차이를 두고 있기 때문에 선택폭이 제한적이지만, 나머지 부품들 특히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은 부품 중 하나로 칩셋별로 등급이 있지만,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가격이 다양해서 소비자가 가장 합리적인 부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인텔과 AMD 칩셋별로 나뉘는 메인보드에서 현재 AMD는 라이젠 7000 시리즈가 최신 규격을 가졌기 때문에 소비자는 이를 지원하는 X670(E)이나 B6..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되면서 요즘 취향저격을 위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도 꼭 국내에서 판매되는 키보드만 구입하지 않고, 해외직구로도 기계식 키보드를 많이 구입하죠. 그래서, 국내시장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지만 이미 유명해진 주변기기 브랜드들이 꽤 있는데, Lofree(로프리)도 그중 대표적인 브랜드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이미 예전부터 국내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꽤나 인지도를 쌓았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었다면 그동안 구입경로가 Lofree 공식스토어밖에 없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국내 e-커머스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한 해외직구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https://lofree.aliexpress.com/store/1103507061)에도 입점하면서 국내 소비..
키보드와 마우스 제품 같은 경우 이제는 취향적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서, 꼭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제품만 구입하는 게 아니죠. 쉽게 말해, 해외 직구로도 많이 구입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는 예전처럼 제품 브랜드가 꼭 국내시장에 진출할 필요가 없다고도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오늘 만나볼 제품의 브랜드가 바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바로, Lofree(로프리)죠. Lofree는 국내시장에 진출한 적이 없지만, 이미 주변기기에 관심 좀 있는 소비자라면 한번쯤 들어본 유명 브랜드입니다. 그동안에 선보였던 키보드나 마우스 제품들이 경쟁사들과는 확연히 다른 색다른 디자인 감각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한국 소비자들도 꽤나 해외 직구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출시되자마자 글로벌시장에선 꽤나 ..
최근 파워서플라이(PSU)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크기입니다. 정확히는 ATX규격의 파워서플라이 크기를 말하죠. 예전에는 용량과 상관없이 깊이(depth) 길이가 150mm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큰 용량을 가지면서도 ATX규격 최소 깊이라 할 수 있는 140mm 깊이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모듈러(modular)까지 적용된 제품들이 다수 있죠.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입니다. 바로, 실버스톤(Silverstone)의 DA750R Gold 파워서플라이입니다. 실버스톤은 이미 예전부터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에 다양한 시리즈(series) 제품들을 갖추고 있었는데, DA750R Gold는 데카트론 시리즈(Decathlon series)에 포함..
요즘은 누구나 개인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릴 수 있는 플랫폼들이 다양하죠. 그래서, 콘텐츠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소품이나 장비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접근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이제 누구나 전문가처럼 접할 수 있는 가성비 소품이나 장비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거죠. 그리고, 울란지(Ulanzi)는 이런 가성비 콘텐츠 장비 제품에 대표적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전문가 부럽지 않은 가성비 제품들이 눈에 띄게 많이 보이는데,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그런 제품 중 하나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출시되자마자 1차 물량이 다 소진되었죠. 바로, FILMOG Ace(FM01) 포그 머신입니다. 포그머신(Fog Machine)이 생소할 수 있지만, 흔히 말하는 인공 ..
최근 데스크를 꾸미는 인테리어 국내에서 줄여서 데스크테리어(deskterior)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데스크 인테리어(Desk interior)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일단, 데스크 인테리어의 기본 베이스는 PC나 노트북을 갖춘 데스크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SNS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남들에게 주목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관심을 받게 되는 이유는 데스크에 사용되는 인테리어 아이템들이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데스크 인테리어는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제품들을 사용하고 보여주는가도 중요하죠. 이런 점에서 지난번 PC 데스크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COLOLIGHT(https://cololight.com/)의 COLOPLAY 데스..
PC시장의 기본 트렌드가 RGB로 자리 잡으면서, 이제 PC케이스에선 대부분 RGB 팬을 장착해서 기본 제공해 주는 경우가 많죠. 특히, 국내 PC케이스 시장에서도 가성비로 제대로 자리 잡은 다크플래쉬(darkFlash) 같은 경우 항상 경쟁사들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대의 PC케이스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팬도 RGB 팬으로 기본 제공해 주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4~5만 원대의 보급형 미들타워인 동시에 기본 RGB 팬을 4개 갖추고 나온 제품인데, 바로 DRX70 Mesh 모델이죠. 그럼, 다크플래쉬의 DRX70 Mesh PC케이스를 한 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 상품정보 - https://link.coupang.com/a/bwi1C5 다..
이제는 주요 저장장치가 SSD로 자리 잡으면서, 데크스탑 PC 및 노트북의 내장이나 휴대용의 외장 저장장치 모두 SSD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요즘같이 안정화가 최적인 시기에는 소비자가 SSD만 구입해서 외장케이스에 장착해 외장 SSD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동안 외장 SSD를 사용하게 되면 최대 속도가 USB 3.2 Gen2x2 규격으로 20Gbps지만, 요즘은 썬더볼트 겸용의 USB 4.0 규격까지 나오면서, USB 4.0 및 썬더볼트용으로 사용하면 40Gbps 속도까지 사용할 수 있죠. 물론, SSD와 외장케이스가 둘 다 지원을 해야 하고, 사용하는 PC/노트북에서도 지원을 해야 하죠. 오리코(ORICO)는 이전 저장장치 관련 케이스 제품들이 많은데, 최근에는 USB 4.0 및 썬더..
작년 하반기 후반에 기가바이트(Gigabyte)는 화이트 콘셉트로 인텔과 AMD 메인보드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습니다. 쉽게 말해, 화이트 메인보드를 출시한 거죠. 그리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예상대로 상당히 좋은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요즘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는데, 조립 PC 부품 중 화이트 색상으로 구하기 가장 어려운 부품이 바로 메인보드였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고가형 같은 제품에서만 화이트 메인보드를 일부 볼 수 있었거나 보급형 제품 중에 일부 화이트 메인보드가 나와도 디자인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반응을 끌어내기 쉽지 않았죠. 하지만, 기가바이트는 4대 메이저 브랜드임에도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인텔과 AMD 칩셋별로 그것도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A..
SSD 시장은 그야말로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구입하기 좋은 시기죠. 쉽게 말해, 역대 가장 가격 안정화가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PCIE 방식의 NVMe SSD 시장은 소비자들이 지금 메인 저장장치로 SSD를 NVMe SSD로 선택하기에 좋은 시기죠. 용량대비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전자제품 주변기기 브랜드로 잘 알려진 오리코(ORICO) 역시 SSD 제품군을 갖추고 있죠.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에겐 전자제품 관련 주변기기 제품들와 널리 알려져있는데, 사실 오리코에도 2.5인치 SSD부터 NVMe SSD까지 제품들이 다양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방금 언급했듯이 현재 저가형 SSD로 소바지들이 접근하기 부담이 없는 O7000 SSD를 한 번 살펴..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은 Nvidia의 지포스와 AMD의 라데온 양대산맥이죠. 물론, 인텔이 그래픽카드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아직 이 두 브랜드를 상대할 위치는 아닙니다. 이렇게 그래픽카드의 그래픽칩이 지포스와 라데온으로 나뉘고 있어서, 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중에는 Nvidia 지포스 기반의 그래픽카드만 출시하는 곳이 있고, AMD 라데온기반의 그래픽카드만 출시하는 곳도 있는데, AMD 라데온 기반의 그래픽카드만 출시하는 업체는 적은 편입니다. 그중 대표적인 업체가 바로 XFX죠. XFX는 예전부터 AMD 라데온기반의 그래픽카드만 출시를 했는데, 최근 AMD가 프레임을 높이는 프레임 생성 기술 AFMF(AMD Fluid Motion Frames)를 선보이면서 최근 라데온이 다시 눈길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운드에 관심이 없는 소비자라면 보통 저렴한 가격대의 스피커(Speaker)를 구입하죠. 하지만, 음악, 게임,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접할때 사운드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스피커에도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PC나 TV 홈시어터 공간에선 스피커를 필수 아이템으로 생각하고, 요즘 같인 콘텐츠 제작에 신경쓰는 크리에이터라면 스튜디오 부럽지 않게 스피커를 구비해놓기도합니다. 또한,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기기 등장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는 소비자도 많죠. 이처럼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다채로운만큼 오랫동안 스피커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EDIFIER(에디파이어)죠.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EDIFIER 브랜드는 대중적으로 소비자들이 접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