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S-TL “ZOTAC CUP 스타크래프트 II 클랜팀배틀” 우승!

결승전에서 OGS-TL, PRIME에게 7-1의 완승,

예선라운드에서의 7-6 패배를 설욕.

세계적인 그래픽카드 및 메인보드 제조사인 PC 파트너 리미티드(PC Partner Limited)의 ‘조텍(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 에서 주최한 “ZOTAC CUP 스타크래프트 II 클랜팀배틀”에서 OGS-TL팀이 우승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OGS-TL은 23일 오후 9시, GOM TV 의 온라인 채널에서 벌어진 클랜팀배틀 결승전에서 ‘암흑의 제왕’ ‘우승청부업자’ 최연식 (oGsTheStC)의 맹활약에 힘입어 또 다른 명문팀인 PRIME을 7-1로 제압하며. 또다시 스타크래프트 II의 최강팀이 어딘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였다.

특히 OGS-TL은 4강과 결승에서 모두 최연식 (oGsTheStC)의 연승에 힘입어 상대를 7-1로 연파하며 강력한 에이스카드를 보유한 팀의 위력이 어떤 것이다 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경기를 선보였다.
 

ZOTAC 코리아의 김성표 대표이사는 “이번 ZOTAC CUP 스타크래프트 II 클랜팀배틀의 최종승자가 된 OGS-TL에게 축하를 보내며, 또한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기는 했지만 역시 멋진 경기들을 선보여주셨던 PRIME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ZOTAC CUP 스타크래프트 II 클랜팀배틀은 1회성으로 끝날 대회가 아니며, 추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미 ZOTAC에서는 2회 대회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으며, 곧 2회 대회에 대한 윤곽이 선보여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ZOTAC CUP 스타크래프트 II 클랜팀배틀은 GSL에서는 보기 힘들었으나,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최강자 논란까지 일고 있는 선수들의 대거 참전으로 인해서 경기의 퀄리티는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결승전 중간에 온라인 채팅방에서 관전중인 유저들을 위한 ZOTAC GeForce GTX460 1GB를 증정하는 채팅방에서의 기습 퀴즈 이벤트도 진행되어 큰 호응을 이끌었다.

OGS-TL 의 황규훈 감독은 “GSL 을 제외한 프로리그가 전무한 상황에서 ZOTAC 에서 이런 큰 대회를 열어준 것에 매우 감사 드린다. 선수들 역시 최고의 경기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ZOTAC CUP 2차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ZOTAC CUP 스타크래프트 II 클랜팀배틀” 2차 대회에서는 1차에 참가하지 않았던 강팀들도 초청하여더욱 큰 규모로 치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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