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조립 PC를 맞추면 시스템의 기본적인 색상은 블랙 계열이었죠. PC케이스부터 시작해서 메인보드, 팬, 쿨러 등 거의 모든 PC부품들의 기본 색상이 블랙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와 반대는 화이트색상으로도 부품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죠. 화이트가 주는 깨끗한 느낌과 고급 감성으로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그만큼 많아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PC 케이스(Case)나 팬(Fan), 그래픽카드(VGA), 쿨러(Cooler) 같은 제품들은 이제 흔하게 화이트 색상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여전히 메인보드 제품에선 화이트 색상이 흔한 편은 아닙니다.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 있다고 해도 비싼 모델인 경우가 많죠. 하지만, 오늘 만나보는 이 제품은 꾸준히 화이트 콘셉트로 이제는 라인업까지 자리 잡은 제품..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저장장치를 제조하는 세계적인 제조사 Colorful Technology Company Limited (이하, 컬러풀)는 3월 29일 중국 심천에서 인텔 8세대와 9세대 프로세서 모두 지원하는 컬러풀 CVN B365M GAMING PRO V20 신제품을 공개하였다. 메인 스트림급 세팅에 적합하며 광범위한 성능은 물론, 메모리 뱅크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최적의설계를 갖춘 제품이다. 인텔 8세대/9세대 지원을 포함한 유동적인 옵션 신제품 Colorful CVN B365M GAMING PRO V20은 인텔 8세대와 9세대 프로세서를 모두 지원한다. 사용자들이 8세대 CPU에서 9세대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높아진 코어를 통한 향상된 성능을 느낄 수 있다. DDR4 메모리 슬롯을 ..
엔비디아 페르미 론칭 파트너 컬러풀, GTX460 출시 그래픽 카드 제조사 컬러풀 테크놀러지 코리아(www.colorfulkorea.com)는 올 하반기 엔비디아의 메인스트림급 라인을 이끌어갈 GTX460 제품을 출시했다. 엔비디아의 GF104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컬러풀의 지포스 GTX460은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버전 제품이며 192bit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DDR5 768MB 메모리를 장착했고 675MHz의 코어 클럭과 3600MHz의 메모리 클럭, 1350MHz의 쉐이더 클럭으로 동작하며 336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갖추었다. 여기에 두 개의 순수구리 히트파이프를 탑재한 쿨링 솔루션과 올 솔리드 캐패시터로 안정성을 더했다. 이번 GTX460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작에 비해 낮아진 전력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