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PC시장은 여러 외내부적인 요인으로 부품 가격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 입장에선 조립 PC를 맞추는 게 사실 예전보다 가격부담이 늘어났죠. 그래서, 최대한 가격부담은 줄이면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조립 PC를 맞추려고 합니다. CPU나 그래픽카드는 등급에 따른 성능 차이를 두고 있기 때문에 선택폭이 제한적이지만, 나머지 부품들 특히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은 부품 중 하나로 칩셋별로 등급이 있지만,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가격이 다양해서 소비자가 가장 합리적인 부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인텔과 AMD 칩셋별로 나뉘는 메인보드에서 현재 AMD는 라이젠 7000 시리즈가 최신 규격을 가졌기 때문에 소비자는 이를 지원하는 X670(E)이나 B6..
작년 하반기 후반에 기가바이트(Gigabyte)는 화이트 콘셉트로 인텔과 AMD 메인보드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습니다. 쉽게 말해, 화이트 메인보드를 출시한 거죠. 그리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예상대로 상당히 좋은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요즘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는데, 조립 PC 부품 중 화이트 색상으로 구하기 가장 어려운 부품이 바로 메인보드였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고가형 같은 제품에서만 화이트 메인보드를 일부 볼 수 있었거나 보급형 제품 중에 일부 화이트 메인보드가 나와도 디자인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반응을 끌어내기 쉽지 않았죠. 하지만, 기가바이트는 4대 메이저 브랜드임에도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인텔과 AMD 칩셋별로 그것도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A..
요즘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들 사이에선 화이트 콘셉트로 맞추는 경우가 많아졌죠. 확실히 예전보다 PC케이스부터 쿨링팬, 메모리, 파워서플라이 등 PC부품들이 화이트 색상 제품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지만, 가장 큰 요소는 바로 화이트 콘셉트에서 가장 구하기 어려웠던 메인보드 제품에서도 본격적으로 화이트 색상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특히, 그동안 화이트 메인보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고급형의 고가형 모델 한해서만 나왔기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선 가격적인 부분으로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두루 갖추고 나오는 화이트 메인보드가 있어서 이를 주도하고 있죠. 바로, 기가바이트(Gigabyte)입니다. 기가바이트는 작년 하반기 후반부부터 출시..
요즘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들 중에 화이트 콘셉트로 맞추는 소비자들이 확실히 예전보다 많아졌죠. 일단, 기본적으로 PC케이스 제품들이 기본 화이트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화이트 콘셉트로 맞출 때 가장 구하기 어려운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 제품에서도 화이트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하드웨어 브랜드 컬러풀(https://colorful.cn/) 같은경우에는 예전부터 메인보드 라인업에 전용 화이트 모델이 있었죠. 바로, CVN 시리즈에 FROZEN 라인업입니다. 국내시장에는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아서, 그동안 피스커뮤에서 꾸준히 이 CVN의 FROZEN 라인업을 직접 구매해 소개했는데, 최근에 또 하나의 FROZEN 모델을 살펴볼까 합니다. 바로, AMD B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