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겨울철에 조립 PC를 맞춘다면 화이트 콘셉트를 맞추려는 소비자들이 많죠. 물론, 화이트만이 주는 깨끗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꼭 계절 특성을 따지지 않고,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추면 가장 맞추기 힘든 부품 중 하나가 바로 메인보드인데, 최근 기가바이트(Gigabyte)는 인텔용과 AMD용 모두에서 대대적인 화이트 콘셉트의 메인보드 신제품을 출시해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4대 메이저 메인보드 브랜드 중에서는 드물게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여러 모델을 선보인 것이 인기 비결이라 할 수 있죠. 지난 시간에 인텔 B760M AORUS ELITE X AX를 만나봤는데, 이번 시간에는 상위 칩셋인 Z790칩셋 기반의 화..
이제 겨울철이 다가오죠. PC시장에서도 겨울철이 되면 조립 PC를 구상하는 소비자들 중 화이트 콘셉트로 맞추려는 소비자가 늘어납니다. 물론, 평소에도 깔끔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계절과 상관없이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추죠.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춘다는 건 PC 구성품들을 최대한 화이트 색상으로 맞추는 걸 의미하는데, 예전에 비해 PC케이스, 쿨러, 팬 같은 제품들은 화이트 색상이 보편화되어서 기본적인 화이트 콘셉트를 맞추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완벽하게 화이트 콘셉트로 맞추려는 소비자의 경우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까지 화이트로 맞추죠. 특히,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그래픽카드보다 화이트 색상 제품이 훨씬 적은 편이라 화이트 콘셉트 조립 PC의 마지막 퍼즐은 늘 메인보드입..
예전에 조립 PC를 맞추면 시스템의 기본적인 색상은 블랙 계열이었죠. PC케이스부터 시작해서 메인보드, 팬, 쿨러 등 거의 모든 PC부품들의 기본 색상이 블랙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와 반대는 화이트색상으로도 부품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죠. 화이트가 주는 깨끗한 느낌과 고급 감성으로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그만큼 많아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PC 케이스(Case)나 팬(Fan), 그래픽카드(VGA), 쿨러(Cooler) 같은 제품들은 이제 흔하게 화이트 색상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여전히 메인보드 제품에선 화이트 색상이 흔한 편은 아닙니다.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 있다고 해도 비싼 모델인 경우가 많죠. 하지만, 오늘 만나보는 이 제품은 꾸준히 화이트 콘셉트로 이제는 라인업까지 자리 잡은 제품..
국내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하드웨어업체 컬러풀(https://kr.colorful.cn/)은 메인보드 라인업을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급형의 iGame, 메인스트림의 CVN, 그리고 하위버전의 배틀-AX 시리즈입니다. 물론, 이 3가지 라인업은 게이밍컨셉이고, 일반버전의 라인업도 있죠. 이 중 CVN 시리즈는 컬러풀이 본격적으로 글로벌시장에 진출하면서 선보인 라인업이라 할 수 있는데, CVN 시리즈는에는 B460 메인보드때부터 화이트색상이 추가되어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FROZEN 모델이죠. B460에 이어서 B550 메인보드에서도 나왔고, 이번에 인텔 11세대 CPU 지원의 B560 메인보드에서도 CVN B560M GAMING FROZEN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