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키보드시장에 정식진출 한 것은 아니지만, 수입사를 통해 일부 판매되고 있는 미스텔(MiSTEL)은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키보드가 양쪽으로 분할되는 바로코(BAROCCO) 시리즈죠. 물론, 바로코가 기존에 볼 수 있었던 일반적인 키보드가 아니라서 유명한 것도 있지만, 미스텔이 경쟁사들에 비해서 신제품을 자주 선보이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한가지 모델이 오래 인기를 끈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는 전형적인 키보드형태에 유무선을 적용한 키보드 제품을 하나씩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작년 풀-배열 기계식 키보드로는 드물게 유무선을 적용했던 X-VIII 모델을 비롯해서, 올해는 텐키리스에서 조금 더 줄인 83키의 기계식 키보드를 선보였는데, 바로 Q75 모델입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최근에 출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