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텔 4세대 프로세서인 하스웰 출시와 함께 출시되고 있는 하스웰 지원 메인보드에서 이전 세대 모델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바로, 플랫폼의 주력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 세대까지 메인보드 제조업체들은 기본적으로 ATX 플랫폼에 주력 모델을 많이 두었지만, 이번 하스웰 지원 모델부터는 M-ATX, Mini-ITX 같은 ATX보다 작은 플랫폼에 주력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타블렛PC 등장의 영향으로 PC시장도 크기에 변화가 오고 있다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부분인데, 기가바이트 역시 많은 M-ATX와 Mini-ITX 모델들을 이번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중 Z87칩셋에서 유독 눈에 띄는 M-ATX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Z87M-HD3’ 입니다. 그럼, 왜 기가바이트의 Z8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