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는 CPU시장이 6코어이상의 다중 코어시대가 열리면서, CPU의 쿨링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냉쿨러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일체형 수냉쿨러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이 손쉽게 수냉쿨러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시장경쟁도 치열하죠.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글로벌 PC하드웨어업체 ASUS 역시 일체형 수냉쿨러를 몇 년 전부터 선보이고 있는데, 2019년에 선보였던 ROG STRIX LC 수냉쿨러의 후속 모델이 최근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ROG STRIX LC II 수냉쿨러죠.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이번 ROG STRIX LC II 수냉쿨러 역시 280mm와 360mm 라디에이터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는데, 오늘은 이 중 360mm 모델 ROG STRIX..
인텔은 그동안 자사 CPU를 오버클럭하기 위해선 오버클럭 지원 CPU와 메인보드를 함께 사용해야했죠. 특히, 메인보드의 제약이 심해서, CPU와 메모리 모두 오버클럭을 할려면, 무조건 Z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를 사용해야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 있었습니다. 경쟁사 AMD 메인보드처럼 하위 칩셋에서 오버클럭이 지원되면, 소비자입장에선 조립PC구상 시 그만큼 메인보드 소비지출을 절감할 수 있는데, 인텔은 하위 칩셋 B시리즈와 H시리즈에서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비싼 Z칩셋 메인보드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텔 11세대 CPU 등장과 함께 출시된 B시리즈와 H시리즈칩셋에서 드디어 일부 오버클럭으로 메모리 오버클럭이 지원되기 시작했죠. 이는 인텔 CPU를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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