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 없애고 커버에 패션을 심자! - [애니모드 갤럭시S2 패션커버]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호황을 맞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 관련 액세서리 분야다. 물론, 스마트폰 모델이 그만큼 인기가 있어야 해당 모델에 대한 액세서리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는데, 국내 제품에선 갤럭시S2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갤럭시S2뿐만 아니라 삼성 스마트폰/타블렛PC 전용만을 출시하는 액세서리 전문업체 애니모드가 갤럭시S2의 배터리 커버만을 교체할 수 있는 커버 액세서리 “패션커버”를 선보였다. 그럼, 패션커버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애니모드의 갤럭시S2 패션커버의 팩키지ㅣ상태를 살펴보면, 투명 플라스틱 캡(CAP)형식의 포장방식으로 굳이 개봉을 하지 않아도, 제품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팩키지 커버에는 갤럭시S2 통신사 구분을 해주고 있다. 알고 있겠지만, 갤럭시S2 경우 SKT와 KT는 동일한 스펙에 동일한 디자인이며, LG만 조금 달리 출시되어서 액서서리에도 호환성을 갖추고 있겠다.이 밖에도, 액세서리 제품인만큼 자주 신체 접속이 있어, 유해가 되지 않기 위해 향균 성분이 들어가 유해 세균 99.9%를 제거해주고 있음을 강조해주고 있겠다. 커버 아래에는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겠다.

 

 

팩키지 커버 후면에는 제품에 관한 특징과 제품 기본 스펙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겠다. 또한, 제품 문제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센터에 대해서도 표기해놔서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겠다.

 

 

패션커버의 외형을 살펴보면 일단 색상은 총 7가지로 출시되었다. 개인마다 색깔에 취향이 다르다라는 점에서 제품 선택의 폭이 넓다 할 수 있겠다.

 

 

커버 외부 쪽에는 색상 패턴 디자인(타조 패턴)과 가죽 재질을 사용해 쿠션감을 주고 있다. 갤럭시S2를 가장 먼저 접해봤을 때, 소비자들이 느꼈던 아쉬움 중 하나가 바로 상당히 얇은 커버로 인한 불안감이였는데, 패션 커버를 이부분을 고급스러운 가죽재질과 이로 인한 쿠션감으로 깔끔하게 해결했다. 또한, 앞서도 언급했듯이 향균 성분 엑토실로 99.9% 향균처리가 되어서 전혀 인체에 유해가 되지 않겠다. 제품 안쪽 내부는 블랙 색상으로 처리가 되어있겠다.

 

 

실제, 패션커버를 갤럭시S2에 장착해 사용해보자. 장착은 기본 갤럭시S2 커버 분리와 장창식이 같기 때문에 장착에 어려움은 없겠다. 또한, 커버형태 역시 기본 커버와 같기 때문에 잘 맞겠다.

 

 

패션커버를 가죽재질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실제 장착을 해봤을 때, 기존 커버를 사용했을 때보다 전체적으로 갤럭시S2의 두께가 늘어난다. 하지만, 기존 커버의 불안감해소와 두께 차이 역시 매우 작은 편이고, 재질또한 가죽으로 인한 손에 감기는 느낌이 좋기 때문에 액세서리로써의 매력은 충분히 느껴지겠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2(SKT/KT)전용 패션커버는 기존 커버의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동시에 간단하게 배터리 커버만을 교체해주므로서 갤럭시S2의 기존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패션커버로 인한 디자인감도 살려주는 제품이다. 물론, 흠집을 생각해 폰 전체 커버를 해주는 케이스 액세서리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는 별루 어필이 안될 것 같지만, 패션커버를 장착해도 두께차이는 크기 않기 때문에 케이스 형태에 따라 패션커버를 장착하고도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겠다. 너무 얇은 커버로 불안했는가? 불안감은 없애고 새로운 디자인감을 살려주는 갤럭시S2 패션커버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