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휴대하고 다닌다! - 초익스 BoomBoom [파인인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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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트북의 성능이 많이 강화되면서 가격도 예전보다 많이 내려간 추세이다. 결국, 현재는 노트북의 판매량이 데스크탑PC를 앞서게 되었는데, 이렇다보니 노트북의 휴대성이 많이 대중화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노트북에 어울리는 휴대성이 강한 악세서리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이번에 노트북 주변기기 초익스(Choiix)를 공식 수입하는 파인인포메이션도 초익스의 포터블 스피커 BoomBoom을 국내에 선보였다. 그럼, 작고 슬립한 크기로 휴대성이 강한 초익스의 BoomBoom을 살펴보도록 하자.

BoomBoom은 국내 쿨러마스터 공식 수입업체인 (주)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1년의 제품보증 기간을 지원받고 있음을 제품 박스에 붙은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겠다. 그 밖에도, 제품 박스에는 제품의 특징과 기본 스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BoomBoom 제품 구성은 설명서를 비롯해, USB 전원 케이블과 스피커 BoomBoom으로 이루 어져 있다.

BoomBoom의 외형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하이그로시 광택 처리를 해놨기 때문에 초기 상태를 보호비닐이 부착되어있다. 사용시에는 제거를 해야한다. 광택은 사물이 비칠정도로 매 끄러운데, 하이그로시 광택이 제품의 고급스러움 느낌을 주는 효과도 있지만, 먼지나 손지문이 잘 묻는다라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BoomBoom 테두리를 부드러운 곡선 처리로 라인을 살렸으며, 제품 후면 역시 약간의 배불림 디자인으로 볼륨감을 살렸다. 그리고, 후면에는 오디오 단자와 함께 측면 USB 전원 단자를 확인 할 수 있다. 오디오 단자는 제품 테두리를 따라 케이블 선정리가 되도록 해놨는데, 전체적 케이블 길이는 약 50cm다.

BoomBoom는 전면 커버를 열면, 안에 스피커 우퍼를 확인할 수 있다. 커버는 도어식으로 커버를 완전히 넘기면 방향전환을 해 스탠드식으로 스피커를 세울 수 있겠다. 다시, 사용하지 않을시 에는 원래대로 접어 보관하면 된다. 휴대성을 잘 살렸다할 수 있겠다.

BoomBoom을 노트북에 연결해 직접 사용해보자. USB 전원 케이블로 BoomBoom과 노트북을 연결하면 사용은 끝난다. 전원 버튼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볼륨 조절이 따로 있는 것도 아 니기 때문에 바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사운드음질은 맑고, 고음에서의 찢어지는 현상도 없어 포터블 스피커로썬 만족스럽다. 노트북에 내장된 스피커보다 더 높은 사운드를 듣고 싶을 때, BoomBoom의 활용도는 높다할 수 있겠다.

초익스의 BoomBoom은 가볍운 무게와 정장 같은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안성맞춤 포터블 스피커다. 노트북으로썬 한계가 있는 사운드 볼륨의 한계를 BoomBoom을 휴대함으로써 보완을 할 수 있겠다. 사용시에는 스탠드처럼 세워 사용할 수 있고, 휴대시에는 초슬립 두께로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점이 BoomBoom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볼륨조절이나 별도의 건전지나 충전식이 아닌 USB전원 사용이라는 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노트북의 판매량이 데스크탑보다 앞서서 휴대성이 많이 대중화 되고있는 시점에서 이런 포터블 스피커 하나쯤 휴대하고 있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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